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19 (문단 편집) === 결승전 === ||<-12><:><#ABC9F5> '''결승전 (2019.04.13)''' || ||<#d4dcfA><-5><:> [[Team Liquid/리그 오브 레전드|Team Liquid]] ||<|2><:> '''3''' ||<|2><:> 2 ||<#d4dcfA><-5><:> [[Team SoloMid/리그 오브 레전드|Team SoloMid]] || || × || × || ○ || ○ || ○ || ○ || ○ || × || × || × || ||<-5><#d4dcfA><:> '''우승''' ||<-2><:><#ABC9F5> '''결과''' ||<-5><#d4dcfA><:> 준우승 || '''TSM의 왕좌 복귀 VS 팀 리퀴드의 3연패''' '''패패승승승으로 흥한 TSM, 승승패패패로 무너지다''' '''결국 마지막에 웃은것은 더블리프트였다''' 한때는 같은 팀에서 소속되어 있던 두 선수 [[비역슨]]과 [[더블리프트]]는 현재 우승 횟수가 5회로 동률인 상황임으로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V6를 선점할 선수가 누구인지 결정난다. '''[[Team Liquid/리그 오브 레전드|팀리퀴드]]'''는 작년부터 북미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작년 롤드컵]]에서의 졸전으로 인해 조별리그에서 탈락을 했었다. 2019년 프리시즌을 들어오면서 팀의 주전 [[니콜라이 옌센|미드]] [[조용인|서폿]]을 영입하였고, 작년보다는 더 완성형 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정규시즌 동안에서도 [[Team Liquid/리그 오브 레전드|팀리퀴드]]는 북미 최강자의 자리를 입증하듯 엄청난 실력을 자랑했고, [[Cloud9/리그 오브 레전드|C9]]과의 경쟁 끝에 1위로 포스트 시즌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포스트시즌에서 만난 [[FlyQuest/리그 오브 레전드|FlyQuest]]를 3대0으로 개박살내버리면서 결승 진출도 이루어냈다. 과연 [[Team Liquid/리그 오브 레전드|팀리퀴드]]의 3연패가 달성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Team SoloMid/리그 오브 레전드|TSM]]'''은 2018시즌 전체적으로 부진하였다. 결승 진출도 못하고 심지어 열심히 개근해왔던 롤드컵도 진출을 실패했었고 단순히 5명이 메카닉만 S급인 팀으로 평가 되었다. 이번 시즌도 작년과 같이 메카닉만 뛰어나고 팀워크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작년 시즌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정규시즌이 지날수록 몇몇 멤버들의 판단력이 점차 좋아졌지만 결과적으로는 3위를 하게 되었다. 게다가 하필이면 [[Team Liquid/리그 오브 레전드|팀리퀴드]]와 1위를 경쟁하던 [[Cloud9/리그 오브 레전드|C9]]과 준결승을 치뤄야했고, [[Cloud9/리그 오브 레전드|C9]]한테 2세트나 지면서 결과적으로 결승진출에 실패하는듯 '''보였다'''. 하지만 3세트에서 비역슨의 아칼리가 역스윕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Team SoloMid/리그 오브 레전드|TSM]]은 결승 진출을 하게 되었다. 메카닉 S급 5명인 [[Team SoloMid/리그 오브 레전드|TSM]]이 [[Team Liquid/리그 오브 레전드|팀리퀴드]] 상대로 빼앗긴 왕좌를 다시 되찾아올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에서 TSM은 유일하게 리퀴드를 상대로 상대전적 우위를 가져간 팀이다. 다만 이 중 한 경기는 리퀴드가 실질적으로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인 경기였고, 리퀴드는 주전 5명 전부 포스트시즌을 무수히 겪어본 베테랑들로 구성된 팀이다. 반면 TSM은 C9을 리버스 스윕하면서 기세 좋게 올라온 건 맞지만, 아카디안이 시리즈 초반에 스벤스케런에게 무참히 유린당하면서 안 풀릴 경우 팀의 구멍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확실히 파훼포인트가 있다. 게다가 스플릿 MVP가 유력시되는 코어장전과 여전히 북미의 원딜 1대장인 더블리프트가 있는 리퀴드의 봇라인은 즈벤-스무디보다는 우세라고 봐야 한다. 물론 TSM도 브로큰블레이드가 정규시즌 2경기에서 임팩트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고, 젠슨은 비역슨만 만나면 너무나도 작아지기 때문에 자신있어 할 구석이 없는 건 아니다. TSM의 팬들은 지금까지의 TSM과 다르게 능동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현 로스터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데, 과연 이것이 다전제에서 북미 최고의 팀이라 여겨지는 리퀴드를 상대로 통하느냐에 따라 정말로 달라졌는지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그런데 C9 시리즈 전에도 이런 말이 나왔던 것 같은데-- 그런데 결승전에서 TSM이 깜짝 미드 럭스와 소나타 등으로 2:0으로 앞서나갔으나, TL이 코장의 그림같은 탐켄치 세이브를 앞세워 동점을 만들고 마지막 5경기에서 TSM이 초반 이득을 야금야금 가져갔지만 즈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바론 근처에서 혼자 나갔다가 짤리면서[* 시리즈 초반에 더블리프트가 비슷하게 혼자 돌아다니다가 짤리면서 TSM에게 게임을 내줬고, TSM-C9 전에서도 3차전에서 스니키가 약간 멀리 앞으로 갔다가 순식간에 TSM에게 짤리면서 역전이 시작되는 등 북미 원딜들의 포지셔닝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리퀴드가 바론을 가져갔고, 이후 왕귀한 임팩트의 블라디와 젠슨의 르블랑이 무쌍을 찍으면서 엄청난 저력으로 패패승승승 역스윕 대역전극을 써내면서 우승을 차지한다! 이번 대회 결과로 더블리프트는 한때 무관의 1인자라고 불리던 서러움을 떨쳐내면서 북미 통산 최다우승자가 되었고, 젠슨은 그동안 맹활약하면서도 가질 수 없었던 우승컵을 드디어 얻게 되었다. 슈퍼팀이라는 평가에 비해서는 시즌 후반의 무기력한 모습과 결승 초반의 활약이 조금 걸리나, 결국 저력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코어장전이라는 특급 서포트의 투입은 중대한 순간마다 TL이 위기를 넘게해주는 원동력이 되었다. 반면 TSM으로서는 자신들이 C9에게 했던 역스윕을 그대로 TL에게 당하면서 꽤나 속이 쓰릴듯. 그래도 시즌 초반의 불안정한 모습보다는 많이 나아지고 브로큰블레이드가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다음 시즌 추가 성장에 대한 기대를 올렸고, 아카디안 역시 가끔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가 나오지만 TSM이 그동안 갈구했던 양호한 육식형 정글러[* 요상하게도 TSM의 정글러들은 걸어다니는 워드가 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스벤스케런과 산토린 등이 대표적인 예. --물론 마이크영처럼 그냥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이 서머 스플릿에 대한 희망--고문--을 갖게 했다. 나쁜 성과는 아니지만 워낙 가까이 갔다가 눈앞에서 우승을 놓쳐서 아쉬움이 배가 되는 경우라고 보면 될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